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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부부의 명절 스트레스, 이렇게 풀어보세요

사랑마트 에디터팀

콘텐츠 에디터

2026.07.19 · 👁 7
추석과 설날이 다가오면 재외동포 부부들의 스트레스 지수도 함께 올라갑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갈 것인지, 화상통화로 대신할 것인지, 누구의 가족을 먼저 챙길 것인지 등 결정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공평함'에 대한 새로운 정의입니다. 양가를 매번 똑같이 챙기려다 보면 오히려 지치기 쉽습니다. 올해는 이쪽, 내년은 저쪽처럼 장기적인 균형을 맞추는 방식이 훨씬 지속 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명절에는 화상통화로 차례상을 함께 보여드리거나,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사진을 보내는 등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을 찾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만나지 못해도 정성이 전달되면 부모님들의 서운함도 줄어듭니다. 또한 명절 전에 미리 부부끼리 역할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어느 가족에게 연락할지, 선물은 무엇을 보낼지 등을 미리 정해두면 당일에 갈등이 생길 여지가 줄어듭니다. 명절은 가족에 대한 의무가 아니라,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이라는 관점의 전환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첫걸음입니다.